안녕하세요 게임하는 개개입니다. 오늘은 일전에 올렸던 롤토체스 4 시즌 미리 보기 시너지 1편에 이어 시너지 2편을 준비해 왔습니다.
롤토체스 PBE 서버 하는 방법
롤토체스 PBE 서버 하는법
안녕하세요 게임하는 개개입니다. 오늘은 리그 오브 레전드 PBE 서버 하는 방법을 가지고 왔습니다. 9월 16일 4 시즌을 앞두고 있는 롤토체스의 영향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의 테스트 서버인 PBE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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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토체스 4시즌 시너지 1편 보기
롤토체스 4시즌 미리보기 시너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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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번뇌
열세번째 시너지 '번뇌'입니다. 케인 챔피언 단독 시너지입니다. 협곡에서 케인이 변신하는 그것과 같습니다. 케인을 덱에 넣고 3번 전투를 치르게 되면, 대기 진영에 두 개의 구슬이 떨어지게 됩니다. 해당 아이템을 케인에게 먹이면 나머지 한 개의 구슬은 없어지며, 해당 모습으로 변신하게 됩니다.
14. 조율자
프로즌 하트 (얼어붙은 심장) 아이템을 연상시키는 시너지를 가진 조율자 입니다. 2 시너지부터 3초, 5초, 8초간 적 유닛 공속 50% 감소입니다. 조율자 시너지를 운용함에 있어 쉔, 요네 등은 각각 4코, 5 코스트의 고렙류 유닛임으로 후반에 운용할 수 있는 덱입니다. 프하처럼 아이템을 가진 유닛 근처가 아닌 '모든'적의 공속 감소 임으로, 후반 시너지로 챙겨가면 상당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다반 4 시너지를 가져가려면 '선택받은 자 - 쉔' 챔피언을 획득해야 하므로, 어느 정도 운이 따라줘야 가져갈 수 있는 시너지입니다. 조율자 시너지를 구성하는 쉔과 요네 모두 좋은 평을 받고 있는 챔피언이기 때문에 조율자 시너지 자체가 좋은 평을 얻고 있습니다.
15. 암살자
다음으로 암살자 시너지 입니다. 3 시즌과 동일하게 적 후방으로 도약합니다. 다만 공속이 올라가던 3 시즌과는 다르게, 암살자의 스킬에 치명타 확률과 치명타 피해량 증가 버프가 붙습니다. 현재 파이크, 다이애나를 제외한 아칼리, 카타리나, 탈론의 암살자 모두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어 2 암살자를 챙겨 덱을 운용하는 모습을 많이 보입니다. (카타리나 뽕 맛이 있습니다.)
암살자 특성 아이템 조합식은 3시즌의 암학의 별 특성 아이템 조합식과 같은 장갑+뒤집개 조합식입니다.
16. 싸움꾼
3 시즌과 동일한 싸움꾼 입니다. 시너지가 높아질수록 싸움꾼 챔피언이 더 높은 체력을 얻습니다. 싸움꾼을 구성하는 누누, 워윅, 세트가 상당히 강력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3시즌과 동일하게 챙겨가서 나쁠 것 없는 시너지입니다. 후반 세트 운용덱을 할때 2싸움꾼을 붙여 조금더 덱의 안정성을 지켜주는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누누는 협곡의 물어뜯기 스킬을 가지고 왔는데, 딜도 솔찬히 괜찮고 롤토체스에서 계속 약세를 보이던 워윅은 상당히 강력한 스킬 매커니즘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가져가서 나쁠것 없습니다.
17. 현혹술사
적 유닛의 공격력을 깎는 시너지 '현혹술사'입니다. 현혹술사 시너지를 구성하는 챔피언들의 스킬 메커니즘이 대체로 다 광역기입니다. 1 코스트 리산드라의 경우 협곡의 q스킬이지만 퍼지는 범위가 상당히 늘어났고, 럭스는 다중 속박, 카시오페아는 협곡의 궁극기를 가지고 와서 전방 광역기, 모르가나는 과장을 조금 보태 맵 전체를 아우르는 광역 바닥, 이즈리얼은 협곡의 궁극기를 가지고 왔는데 조금 더 넓고 깁니다. 이런 스킬 메커니즘과 시너지가 맞물려서 상당히 괜찮다는 평입니다. 스킬을 맞춘 적의 공격력이 50% 다운이기 때문에, 세미 탱커를 구성하는 덱에게 상당힌 효과가 부여될 것이라는 전망이에요. 써보니까 괜찮습니다.
18. 결투가
격투가 시너지입니다. 3 시즌의 구인수를 패시브로 달고 있다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결투가 챔피언이 평타를 칠 때마다 공격 속도가 오르고, 7번 중첩됩니다. 8 결투가의 경우 700%라는 괴랄한 성능을 보여줘서 예능 덱으로 기용될 가능성이 가장 큰 덱입니다. (롤체는 뽕 맛) 현재 PBE 서버에서 너프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덱입니다. 결투가를 구성하는 유닛들의 평이 좋아서 2 시너지, 혹은 4 시너지까지 챙겨가는 모습을 많이 보입니다.
19. 사냥꾼
사냥꾼 시너지의 경우 3초마다 체력이 가장 낮은 적에게 공격합니다. 써본바로는 괜찮은 느낌이었습니다. 초반 연승할 때 딜러 잘라먹기도 괜찮았고, 후반부 애쉬를 기용해서 덱의 벨류가 높아지면 상당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체력이 낮은 적에게 공격을 하는 것도 하는 것인데, 거기에 추가 피해까지 붙어서 두세 방이 터트리는 그림이 많이 나왔습니다. 적당히 섞어서 가져가면 괜찮은 시너지입니다. 여기서 아펠리우스는 4 성각 볼 것이 아니라면 가져가지 말고, 킨드레드와 애쉬로 2 시너지를 구성해서 가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었습니다. 4코 워윅의 경우 단독으로 써도 상당히 강력하기 때문에 굳이 시너지를 섞지 않고 그대로 두는 것이 더 좋은 그림이었던 적이 많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라요.
20. 귀감
솔라리 아이템을 생각하면 편한 시너지 '귀감'입니다. 자신을 포함한 주변의 아군에 실드를 줍니다. 귀감 시너지 유닛들이 서로 보호막을 주고 받으면 50% 더 튼튼한 쉴드를 줍니다. 그전 수호자 운용과 비슷하게 운용하면 될 듯싶네요.
실드 주고받고 말고는 별게 없어서 빠르게 넘기겠습니다.
21. 요술사
간단히 말해 스킬을 두 번 던지는 시너지 '요술사'입니다. 1코스트 나미의 경우 협곡의 에어본(물방울)을 가지고 왔는데, 요술사 시너지가 발동하면 물방울을 두개 던집니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시너지 였습니다. 특별히 강력한것은 없지만 스킬이 두번 발동한다는 메커니즘이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다만 주의하실 점은 3 시너지의 경우 주문력의 70%, 즉 30% 대미지가 감소됩니다. 6 시너지부터 원래 주문력을 가지고 갈 수 있으니, 이점 유의해서 사용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룰루도 스킬이 커져라 로 바뀌고 릴리아도 수면이기 때문에 가져가면 나름 재미있게 전투를 볼 수 있습니다.
22. 신비술사
3 시즌의 그 신비술사가 맞습니다. 마법 저항력을 올려줍니다. 수치는 조금 줄어들었습니다. 그래도 적 플레이어에 스킬 딜러가 많다면 챙겨갈 수밖에 없는 시너지겠죠? 별다른 설명이 필요 없을 거 같아 넘기겠습니다. 신비술 사는 소중합니다.
23. 그림자
새로 나온 그림자 시너지입니다. 뛰어서 넘어가는 암살자와 다르게 순간이동을 합니다. 서풍을 안 맞는 것인지 찾아보려 했으나 PBE 서버 초반이라 그런지 서풍을 쓰는 분을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필자가 서풍을 쓰면 될일 이였네요? 하하 평타 3방을 치면 투명, 기본 공격에 추가 마뎀을 얹어서 칩니다. 그림자와 암살자를 혼동해서 왜 시너지 발동이 안 하지 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필자는 제드랑 아칼리 같이 쓰다가 찾아보고 알았습니다.. ㅎ
24. 명사수
상당히 뽕 맛이 좋았던 명사수입니다. 협곡의 시비르 W 스킬을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평타와 스킬이 튕깁니다. 2 코스트 티모의 경우 협곡의 Q (실명) 스킬을 가지고 왔는데, 튕겨서 맞는 적 모두 실명이 걸립니다. 티모를 기용해 예능 덱을 꾸려가는 플레이어들이 PBE 서버에서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니달리, 티모 등 2 시너지를 챙겨가기 쉽기 때문에 어찌 보면 가장 빨리 가져갈 수 있는 시너지인 것 같습니다. 다만 뽕 맛은 6 시너지부터라는 거..
25. 선봉대
방어력을 올려주는 선봉대입니다. 3 시즌과 동일합니다. 1 코스트 , 2 코스트에 2마리씩 포진되어 있어 초반에 넣어가는 시너지입니다. 가렌의 경우 협곡의 E(믹서기) 스킬을 가지고 왔는데, 딜템주면 나름 딜도 뽑습니다. 3 시즌에서도 그랫듯 선봉 말고는 부가직업이 제각각이라 시너지 맞추기는 편합니다. 대체적으로 3시즌에 비하면 추가되는 방어력에 너프가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게임 플레이 시간을 줄이려는 모습으로 보이네요
26. 황제
드디어 26번째 마지막 시너지 '황제'입니다. 5 코스트 유닛 '아지르'의 단독 시너지이며, 덱에 배치 시 모래 병사 2마리가 필드에 나옵니다. 플레이어의 유닛처럼 이리저리 자리를 옮겨 배치할 수 있으며, 아지르의 별 등급이 올라가면 병사의 등급 또한 같이 올라갑니다. 아지르가 죽으면 빠르게 체력을 잃고 죽습니다 (협곡 사이온 패시브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이로써 4 시즌에 새롭게 선보인 26개의 시너지를 모두 알아보았습니다. 이전 시즌들에서 가져온 시너지도 많고, 새롭게 선보인 시너지도 있습니다. 생각보다 롤토체스에 많은 생각을 가지고 있구나, 하는 패치 였습니다. 3시즌에 질려갈 무렵 알맞은 시기에 업데이트한다는 느낌도 있습니다. 이제 약 일주일을 남긴 4시즌 패치 미리 보기 시너 지편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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