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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엘리온 - PC MMO RPG 서포터즈 모집 안내

by 개개! 2020. 7. 14.

안녕하세요 게임하는 개개입니다.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PC 게임 소식을 들고 찾아왔습니다.

 

카카오 게임즈에서 유통하는 PC MMO RPG  '엘리온' 지금 바로 만나보실까요?

 


 

'엘리온' 사전 체험 영상

 


먼저 사전 체험 관련 정보부터 확인하겠습니다.

 


 

 

 

먼저 오픈 테스트가 아닌 CBT ( 클로즈 베타 테스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서포터스를 신청하면 신청인을 상대로 추첨을 통하여 서포터스 자격으로 참가가 가능합니다.

사전 체험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엘리온 서포터스는 7월 25일부터 7월 26일 (~1일간) 오픈합니다. 

테스트 서버 형식이 때문에 게임의 전체적으로 볼 수 있도록 경험치 및 드랍률 이 상향 조정되어 있는 상태로 플레이하게 됩니다.


'엘리온' 어떤 게임 인가?

 

 

'전투만큼은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겠다.'

'유저들이 시원시원한 전투를 통해 스트레스를 날려 버렸으면 좋겠다.'

 

엘리온의 게임 디렉터가 출사표로 던진 말입니다.

 

1. 몰이사냥 

사냥형식은 몰이사냥

 

우선 사냥의 기본적인 틀을 '몰이사냥'으로 개선해서 유저들에게 시원한 타격감을 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시원시원한 전투를 만들겠다'라고 한 개발진의 피셜을 볼 때

 

화려한 광역기와 타격감이 직관적으로 나타나는

 

몰이사냥 방식은 엘리온의 사냥이 지루하지 않게끔 많은 역할을 할 것 같네요.

 

 


2. 논 타겟팅 시스템

 

논타겟팅 시스템을 적용했다.

또한 기존의 MMO RPG의 상당수가 차용하고 있는 시스템인 타겟팅시스템 (몬스터, 플레이어를 지정한 후 공격 및 스킬

 

을 사용하는) 을 벗어나 테라와 같은 논 타겟팅 시스템을 적용해 플레이에 차별점을 두었습니다.

 

프레임 드랍이나, 여러 호환성에서 타겟팅 시스템보다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지만 지속적인 실험과 개발로

 

유저들에게 쾌적한 조작감과 스타일리쉬한 플레이를 보장하겠다는 포부입니다.

 

1번에 설명한 '몰이사냥'시스템과 맞물려 플레이어들에게 논타겟팅의 매력을 어필할 것으로 예상되네요.

 


3. 차별화된 스킬 시스템

 

'엘리온'은 스킬 시스템에 상당히 많은 공을 들였습니다. 설명이 길 것 같으니 접은 글로 표시하겠습니다.

궁금하신 분은 아래 자세히 보기를 눌러주세요 ↓

더보기

'엘리온'의 스킬 시스템은 다른 MMO RPG와는 상당히 다릅니다.

크게 분류해서 스킬 시스템 과 유물 / 룬스톤 시스템으로 나뉠 수 있습니다.


ㄱ. 스킬 과 유물 시스템

 

클래스마다 24가지의 스킬이 있으며, 그중 9개의 스킬을 선택해 사용하게 됩니다.

 

선택한 9개의 스킬은 각각 스킬마다 유물을 착용할 수 있으며 해당 유물은 스킬의 효율성이나 

 

(EX 쿨타임, 대미지 증가 등) 성질을 변경 시킵니다 (EX 광역화, 스킬 구조 변경 등) 

 

풀어 설명하자면 같은 스킬을 가진 같은 클래스의 유저라도 다른 유물을 사용한다면

 

전혀 다른 스킬을 가진 것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스킬 구조를 통해 수천 가지의 스킬 조합과 캐릭터 특성이 나올 수 있습니다.

 

힐러로 예를 들자면, 타 RPG 게임의 힐러는 힐링과 버프 계열의 스킬만 사용하는 반면,

 

딜링형 힐러나 소환수를 다루는 서머너 스킬을 보유한 서브 딜링형 힐러가 나올 수 있다는 것이지요.

 

 

※ 선택 가능한 9개의 스킬은 언제든지 변경 가능합니다.

 

 


ㄴ. 룬 스톤

다음으로 룬스톤 시스템입니다. '엘리온'의 룬은 스킬 시스템과 톱니바퀴 구조로 맞물려 있습니다.

 

스킬+유물 시스템이 캐릭터의 스킬 셋을 변경 또는 향상하는 것이라면,

 

'룬스톤' 시스템은 캐릭터의 성향을 결정합니다. 이는 방어 치중형 힐러, 공격 치중형 탱커 같은

 

자유도 높은 캐릭터 육성을 의미합니다.

 

룬 스톤은 6가지 색상별로 능력치가 나뉘어 있습니다. 캐릭터가 장착하는 각각의 장비에는 룬 스톤을

 

끼워 넣을 수 있는 홈이 있고, 장비의 홈 색상에 맞는 룬스톤을 장착할 수 있습니다.

 

각 장비마다 특정 색상의 홈이 있어 원하는 색상의 홈이 파진 장비를 구하는 것은 플레이어의

 

몫 이겠지요.

 

 

 ㅇ또한 유물과 유물 / 유물과 룬 특성 사이에 시너지 효과가 있어, 스킬이 3단으로 변하거나 

더욱더 강해질 수 있는 시스템을 가집니다.

 

스킬과 유뮬/룬을 잘 세팅한 플레이어는 그렇지 않은 유저보다 2~3배의 전투력 차이가 있다고 하니

강한 자신만의 캐릭터를 육성하기 위해서는 상당히 중요한 시스템인 것 같습니다.

 

 

4. 콘텐츠 

'엘리온'은 또 다양한 콘텐츠를 강점으로 꼽았습니다.

 

기존 PVP와 PVE 시스템 이외에도 , PVP+PVE의 시스템을 접목시킨 신규 콘텐츠와

 

하우징 시스템, 제작 , 채집 , 길드, 무역 등 다방면의 콘텐츠를 게임 내에서 즐길수 있습니다.


ㄱ. 전투 컨텐츠

진영 간 대립을 기본 설정으로 하고 있는 '엘리온'에서 전투 시스템은 굉장히 비중 있는 콘텐츠입니다.

 

유저 간의 PVP가 상당히 활발해질 전망이며, 주된 콘텐츠임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이러한 PVP가 어떠한 시스템으로 설계되어 있는지 보겠습니다.

 

1. 결투장과 훈련장

'엘리온'에서 PVP 시스템을 구축할 때 중점으로 둔 것은 접근성입니다.

 

훈련장 시스템을 도입하여 실제 플레이어 같은 AI를 상대로 대전을 하며 연습이 가능하게 하고,

 

랭킹 시스템을 도입한 결투장에서 포인트를 놓고 플레이어와 대전합니다.

 

주요 콘텐츠로는 "결투장" "훈련장" "악령의 성" 등이 있습니다.


2. PVP와 PVE의 접목

 

'엘리온'에서 강력하게 어필한 콘텐츠로는 PVP시스템과 PVE 시스템의 접목입니다.

 

주요 컨텐츠로는  '격전의 협곡' 이 있으며, PVP와  PVE라는 다른 환경 속에서 

 

유저들이 자주 스킬 구성을 바꾸며, 정보공유 등 커뮤니티 활성화를 도모하며

 

획일화된 스킬 구성보다 다양한 스킬 구성을 하길 바라는 개발 의도에서 제작되었습니다.

 

여러 가지 기믹과 오브젝트를 사용해 전투하는 방식으로 여러 플레이 형태가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3. 색다른 파밍

" '엘리온'은 파밍이 주가 되는 게임 " 엘리온의 일러스트 디렉터가 한 말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룬스톤 장비 파밍과 전용 장비 파밍 등, 여러 가지 아이템을 파밍 하게 될 '엘리온'에선

자신만의 캐릭터, 스킬 도 있지만 "자신만의 외형" 또한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일반적인 장비를 제외하고 파밍을 통해 '외형 장비' 또한 파밍이 가능하게 하겠다는 의견인데,

남들과 다른 색깔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육성해나갈 수 있는 또 하나의 길이 아닐까 합니다.

 

엘리온의 출시일은 아직 미정이며, CBT 형식의 사전체험으로 지속적인 개발과 업데이트를 겸하고 있습니다.

 

또, 초대권이 있다면 서포터즈 추첨확률이 높아진다고 하니 신청하셔서 다른 유저보다 빠르게 엘리온을 접해보세요 

 

 

오늘은 카카오 게임즈의 신작 게임 '엘리온'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서포터스 신청하실 수 있으며, 즐겜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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