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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모바일 신작, 히어로즈워 : 카운터어택 신작 RPG 사전예약 진행중

by 개개! 2020. 7. 30.

안녕하세요 게임하는 개개입니다. 이번 글은 히어로즈워 : 카운터 어택이라는 모바일 신작 게임 정보를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서머너즈 워, 컴투스 야구 시리즈로 입지를 다진 '컴투스'가 2020년 8월 중 출시할 '히어로즈 워 : 카운터 어택''은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소정의 아이템을 사전예약 보상으로 지급합니다. '턴 전에 턴다'라는 슬로건을 출사표로 던진 '히어로즈 워 : 카운터 어택'은 턴제 형식의 게임이지만 다른 턴제 게임들과는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독자 여러분들과 함께 이번 게임의 매력을 알아보겠습니다.

 

먼 훗날 지구에는 Z-바이러스가 퍼져 인류의 1/3 이상이 죽거나 감염돼 괴물로 변해버리는데, 감염되지 않은 인류는 '생존자 연합'이라는 이름 아래 뭉치고, Z-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전에 없던 공격성과 초능력을 얻게 된 감염된 인류 '하츠' 또한 뭉쳐 하나의 세 를 이룹니다. 두 세력은 서로를 적대하며 대립한다는 내용입니다..

 

'연합 동맹'과 '하츠 동맹'의 캐릭터들

현재 연합 동맹과 하츠 동맹에서 정보가 공개된 캐릭터는 각각 3개씩입니다. 진영별로 탱커, 딜러, 레인저 포지션의 캐릭터들이 1개씩 구성되어 있으며, 세계관에 설정대로 연합 동맹은 인간에 가깝고, 하츠 동맹은 비현실적인 육체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캐릭터 각각의 스토리 또한 다르고, 캐릭터 상의 성격 설정도 이미지와 맞는 부분이 있어서 몰입감을 올리는 장치로 역할을 톡톡히 할 것 같네요.

 

 

게임명 자체가 '히어로즈워 : 카운터 어택'이라는 이름으로 출시가 되는 만큼, 턴제 전투 게임이지만 그 궤를 달리하는 게임 진행 박식이 눈에 띕니다. 일반적인 턴제 전투 게임은 아군-> 적군-> 아군의 순서로 주고받는 전투 방식이지만, 이번 컴투스의 신작 게임은 '분노 게이지'라는 시스템을 차용해서 턴제 전투의 반전 재미를 노렸습니다. 분노 스킬 게이지가 100까지 쌓이면 턴의 순서와 상관없이 스킬을 하게 되는데, 전략적으로 분노 스킬을 사용해서 전투의 흐름을 뒤집는 변수를 넣었다는 평입니다.

 

기존의 턴제 전투 게임과는 다른 점은 또 있습니다. 바로 위치 이동인데요, 제자리에 고정되어 전투를 치르던 방식에서 벗어나, 위치 이동을 통해 적군의 스킬 범위 밖으로 벗어나거나, 유리한 위치를 선점해 안정적인 전투를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차용해서 다른 게임과 확연한 차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단순히 덱의 구성에서 끝나는 게임이 아닌, 전투 진행 중에도 끊임없이 전략을 구상해서 플레이의 다양성을 노렸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위의 두 가지 특별한 전투 방식 만으로도 기존의 턴제 전투의 루즈함을 깨고 확실한 재미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네요.

 

 

컴투스의 '히어로즈 워 : 카운터 어택'은 반전 재미의 턴제 전투에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장비와 스킬 커스터마이징을 위한 재화를 쏟아내는 '실험체 추적'으로 유저들의 재화 압박을 보완하고, 솔로 플레이로 관념이 박혀있는 턴제 전투에 '파티 임무 시스템'을 도입해 다른 차원의 콘텐츠를 생산해내고, 최종 콘텐츠로는 '세력 전쟁'을 통해 진영 간의 대립에 불을 지폈습니다. 개발자 피셜로 육성이 전제되긴 하지만, 육성의 압박을 줄이고 전투에 몰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 라는 말을 놓고 보았을 때 차별화되고 유저의 재미에 포커싱을 고심한 색이 짙었습니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공식 홈페이지 사전예약, 구글 플레이스토어 사전예약, 공식카페 사전예약 세 가지 방법으로 나누어져 있어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핸드폰 번호만 입력하면 간단하게 사전예약이 가능하고, 네이버 공식 카페에서 출시 전 많은 이벤트가 진행 중입니다. 차별화된 턴제 RPG '히어로즈 워 : 카운터 어택' 관심 있게 보셨다면 사전예약으로 많은 보상과 함께 하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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